‘임실 향토음식 교육’ 호응 확산
임실군이 지역 향토음식 문화 실천에 관심 있는 지역민 3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‘임실 향토음식 교육’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. 향토음식 교육은 지난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향토음식 보급으로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은 물론 농촌자원의 가치 및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. 이에 전통음식아카데미 정미경 원장을 강사로 초청